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케팅 관련 직종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참고할만한 팁과 마케팅 직종의 직업들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마케팅 관련 직업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케팅과 마케터라는 용어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아주 다양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주 쓰이는 용어입니다.
상품을 기획 하는 A, 상품과 기업을 브랜딩을 하는 B, 상품을 광고하고 홍보하는 C
모두 큰 틀에서는 마케터라고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A와 B 그리고 C, 모두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터라고 볼 수 있죠.
이 외에도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세상까지 다양한 마케팅 관련 직종들이 존재함으로우리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더욱 많은 관련 직종들이 생겨나고 있다보니 마케팅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입장에서는 너무나 광범위하기에 어떠한 업종이 존재하고 개념 조차 잡기가 어렵습니다.그 만큼 다양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도움이 되고자 간략하게 정리를 좀 해봤습니다 :)
정통적인 개념의 직무들을 나눠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PM (Product Manager)
상품과 관련하여 모든 활동을 담당하고 관리하며 책임을 지는 업종 입니다.
마케팅의 계획 수립과 진행 그리고 예산 집행, 각 프로그램 집행, 심포지엄 등등
상품의 전반적인 모든일을 진행하는 업종 입니다.
BM (Brand Manager)
브랜드의 전반적인 관리와 기획, 홍보, 광고 등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대외적인
활동을 포괄적으로 진행하는 업무와 브랜드의 목표 이미지를 설정하여
소비자들의 반응을 조사하여 브랜드의 목표 이미지를 형성해 그 가치를
올리는 업종 입니다.
MC (Marketing Communication)
마케팅을 통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 행해지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는 직무 입니다.
목적은 마케팅 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에 있으므로
전통적 마케팅 업무활동의 수단인 4P(제품, 가격, 유통, 촉진)믹스
가운데서도 촉진은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합니다.
Digital Marketing
정통적인 마케팅 개념의 범주를 뛰어넘어 디지털 매체/요소를 통한 마케팅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죠
온라인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SNS 관리부터 구글, 각종 메신저등을 이용한 수치화 (퍼포먼스 마케팅)
컨텐츠 기획 등 광범위하게 다양한 일을 하는 직무가 IT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또한 이 직군에 포함 된답니다.
유망받는 마케팅 업종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
마케터 (Marketer)
마케팅에 관한 직업을 떠올린다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직업이 바로 마케터 인데요.
우선 마케터란 좁은 뜻으로는 리서치, 즉 시장조사를 통하여 이에 관한 분석을 하거나
상품을 기획, 생산, 판매, 판촉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 주위에 다양한 텔레마케터들이 존재하죠.
여론조사나, 텔레마케터 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말로는 디렉터, 플래너라고도 불리며 상품의 타깃을 정하여
계획 및 실행하여 광고주와 매체사와의 의사소통 등을 처리하는
다양하고 폭 넓은 업무를 맡는 직업입니다.
머천다이저 (MD)
머천다이저는 상품화 계획 또는 상품의 기획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입니다.
풀어서 얘기 한다면 소비자의 구매 성향, 소비유형의 패턴을 정밀하게 파악하여
플랜을 짜고 플랜에 맞게 업무를 원활히 실행하는 직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직무보다도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소비구조를 민감하게 받아드려야 됩니다.
MD의 종류에는 의류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쇼핑몰, 유아용품, 식품, 가구, 방송, 영업관리 등이 있으며
하루에도 수십 수백가지의 제품이 생기고 사라지는만큼
세밀하고 디테일하게 시장을 둘러보는 감각이 필요로 하는 직업입니다.
전략마케터
기업의 전략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으로써
종류로는 웹 사이트 기획자, 전략 기획자, 컨설턴트, 운영기획자, 신 사업 기획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사업 운영의 전반적인 전략을 기획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략을 세분화하여 접목시키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데
큰 효율이 발생시키는 업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R&D 마케터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하고있는 마케터를 일컫는 직업 입니다.
광고채널 및 소비자 조사, 통계 조사 등 마케팅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합니다.
때문에 R&D 분야에서 찾아 볼 수있는 마케팅 직업에는
제품 연구원, 리서처, 마케팅 연구원, 미디어플래너 연구원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마케팅에 관련된 직종들이 존재합니다.
전시 마케터 기획자, 컨벤션 기획자, 소비자 트렌드 분석가 등이 있으며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CS도 마케팅 관련 직업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케팅 관련 직종의 장단점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장점
보통 마케팅 직군에 있다고 하면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는데 그만큼 유망한 직군으로
사람들이 인식을하고 있답니다.
또한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므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내 자신이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성취감도 클 뿐더러 개인의 경력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용이해 이직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생각하는 바를 실제로 구현해낼 수 있다는 만족감이 크고 힘들게 노력하여 얻어낸 결과물을 토대로
큰 성과를 낸다면 그간 노력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무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으며 커리어 변경의 범위 또한
다른 직종보다 넓고 해외 시장조사 등의 출장의 기회또한 적은편은 아닙니다.
단점
아무래도 유망하고 업무적인 범위가 넓은 직종이기 때문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작의 고통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할 일 자체가 많기 때문에야근을 불사하며 전투적인 업무를 할 상황들도 많이 발생할겁니다.
유관부서가 너무 많아 능동적인 소통이 쉽지 않고, 업무의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빈번한데결과적으로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책임도 마케터에게 넘어가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마케팅이란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에 의사결정권자의 생각이나 방향성에 휘둘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는 합니다.
내 적성에 딱 맞는 직종을 찾기는 엄청 어려운 일이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케팅에 관련된 업종은 이전에도 그랬지만
향 후 몇 년 혹은 몇 십년은 유망하고 각광받는 업종에서 내려오지 않을듯 싶습니다.
아직 내 적성에 딱 맞는 직업군을 선택하지 못하셨다면유망한 직종이고 추후에 이직을 하는데 있어서도 유리한 업종인 마케팅 관련 업종을 한번 도전해보시면 어떠실까요?
다만 수 없이 배우고 창작의 고통은 필수적인 요소일테니 신중하게 선택하셔서좋은 성과가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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